윤유선 "만 6세 데뷔, 돌아가신 母 덕에 사미자→여운계 사랑받았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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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매니저로 자신을 챙겼던 어머니를 추억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윤유선은 만 6세에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날 윤유선은 "이모가 대학 다닐 때였다. 조카가 예쁘니까 엄마에게 바람을 넣었나보다. '너 또한 별이 되어'라는 영화의 아역배우를 뽑는다고 신문에 났다. 7살에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제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역배우인 만큼 어머니가 윤유선의 매니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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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유선이 매니저로 자신을 챙겼던 어머니를 추억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윤유선은 만 6세에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날 윤유선은 "이모가 대학 다닐 때였다. 조카가 예쁘니까 엄마에게 바람을 넣었나보다. '너 또한 별이 되어'라는 영화의 아역배우를 뽑는다고 신문에 났다. 7살에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제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역배우인 만큼 어머니가 윤유선의 매니저 역할을 했다. 윤유선은 "배우 선생님들이 엄마를 굉장히 좋아했다. 사미자 선생님, 전원주 선생님, 故여운계 선생님이 저희 엄마를 너무 좋아하셨다. 어렸을 때 사랑 받았던 게 엄마 덕분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전했다.
허영만은 "어머니께서 애를 많이 쓰셨다"며 "어머니 살아계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유선은 "돌아가셨다"며 "편찮으시기도 했고, 절 늦게 낳아서 연세도 있었다"며 어머니를 그리워했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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