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글로벌 서비스 돌입

임재형 2020. 11.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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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의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전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컴투스는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이번 글로벌 출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국가들 대상으로 이뤄진다.

컴투스는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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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의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전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컴투스는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이번 글로벌 출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국가들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세력과 돌연변이 감염개체가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기존 턴제 게임과 다르게 유저가 직접 이동 반경과 스킬 사거리를 적용하는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컴투스는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돌연변이 감염개체 ‘하츠동맹’에 3명의 신규 용병을 추가했다. 인기 캐릭터 타라와 마리사의 신규 스킨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컴투스는 튜토리얼, 스토리모드 미션 등 각종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용병의 수를 확대했다. 용병단의 최대 레벨을 확장해 성장 잠재력을 높였다. 이밖에도 ‘아슬란 용병단 임무’ ‘비올렛의 빙고 대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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