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V브이성형외과·피부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20. 11.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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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와 V브이성형외과·피부과는 지난 18일 실질적인 동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8년에 개원한 V브이성형외과·피부과는 지난 5월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해 첨단 의료장비와 최신의 시설을 겸비했다.

계명문화대는 지역의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관인 V브이성형외과·피부과와 함께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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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와 V브이성형외과·피부과는 지난 18일 실질적인 동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과 정보공유, 교육 인력 교류, 구성원들과 학생들의 건강증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지난 2008년에 개원한 V브이성형외과·피부과는 지난 5월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해 첨단 의료장비와 최신의 시설을 겸비했다.

15명의 의료진을 비롯해 전체 10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상주하는 병원으로 관련 학과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계명문화대는 지역의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관인 V브이성형외과·피부과와 함께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박승호 총장은 "지역 발전과 청년 취업난 해소는 물론이고 양 기관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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