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시청 또 폐쇄
추하영 2020. 11. 20. 20:06
서울시가 시청 공무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20일) 하루 청사 본관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본청사 9층 근무자 중 확진자가 발생해 즉시 청사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하고 본관 직원 모두에게 즉시 귀가를 지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간부급 인사가 배우자로부터 감염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접촉자 등 20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 간부와 같은 부서 소속 직원 1명이 확진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리사, 태국 상점에 한 달 치 보상…"통행 방해 죄송"
- '방 배정' 때문에…안양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
- 사고 사흘 만에 피의자 첫 조사…급발진 주장 고수
- "외압에 굴복 말라"…'검사 탄핵'에 검찰 반발 확산
- 117년 관측 사상 처음…"우리가 알던 여름 아니다"
- 의도치 않게 접하고 피해 대응은 미흡…청소년 성착취물 실태는
- 대마삼겹살·대마소주…해외여행 중 마약 식음료 주의보
- 남원 초중고 식중독 의심환자 하루 새 740여명으로 급증
- 홈런·안타·최다루타 모두 새 얼굴…기록 쏟아진 프로야구
- 마블 살릴 히어로 될까?…"25년 울버린의 최고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