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생일' 딘딘 "매번 받기만 하던 생일..이번엔 팬들에 노래 선물"

김은정 2020. 11.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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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음악을 선물했다.

20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받기만 하는 생일이라 반대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해준 딘딘 생일축하 공간이 담겨있었다.

음원 사이트 앨범소개에도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명시한 딘딘은 "따뜻하게 들어주세요"라는 메시지도 함께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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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딘딘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음악을 선물했다.

20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받기만 하는 생일이라 반대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해준 딘딘 생일축하 공간이 담겨있었다. 생일 축하 메시지부터 컵 홀더, 사진 등으로 꾸며진 예쁜 공간에서 딘딘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딘딘은 "매번 같은 말만 반복하는것 같지만 분에 넘치는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면서 "여러분들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생일 축하 감사드리고 이 생일선물을 완성 시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이 선물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소유와 컬래버레이션한 '걷는 중'을 이날(20일) 공개했다.

음원 사이트 앨범소개에도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명시한 딘딘은 "따뜻하게 들어주세요"라는 메시지도 함께 첨부했다.

한편 딘딘은 KBS 2TV '1박 2일'에 출연 중이며 SBS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진행을 맡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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