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급증..전북 치료 병상 백15개로 늘려
유진휘 2020. 11. 20. 19:57
[KBS 전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병상을 80개에서 백15개로 늘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주말 상황을 고려해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할 경우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호남권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거나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경기,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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