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 관련 임용 응시자 코로나19 검사 꼭 받아야"

오중호 2020. 11. 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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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북교육청이 내일(21) 치러질 공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 응시자 가운데, 지난 10일 이후 서울 노량진 임용 단기 학원을 이용했거나 검사 요청 문자를 받은 경우, 오늘 안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교육청 교원인사과로 회신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응시자는 격리자로 분류해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를 어길 경우 구상권 청구나 합격 취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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