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제진 철도 양양구간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강규엽 2020. 11. 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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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국토교통부는 오늘 양양군문화복지회관에서 강릉-제진 단선전철 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노선계획 수립에 있어 가칭 '38선역'을 포함해 줄 것과 지역 리조트 지하수 영향, 마을 등 주거지와 간격 등을 감안할 것을 국토부에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열차운용 효율성 등을 감안할 때 '38선역' 신설은 어려우며, 리조트 문제 등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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