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자작곡 '디자이너', 새 출발을 응원해 [데일리신곡]

이기은 기자 2020. 11. 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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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Z.flat(지플랫/최환희), 혼담의 데뷔 싱글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 음원이 공개돼 음악 마니아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플랫, 혼담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가 전격 공개됐다.

지플랫, 혼담 자작곡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에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그런 최환희가 지플랫이라는 필명 아래, 음악으로 자신의 또 다른 끼와 역량을 과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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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최환희 혼담 최진실 아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Z.flat(지플랫/최환희), 혼담의 데뷔 싱글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 음원이 공개돼 음악 마니아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플랫, 혼담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가 전격 공개됐다.

지플랫, 혼담 자작곡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에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에너지 넘치는 선율, 지플랫 중저음 보이스, 여자 보컬 혼담의 맑은 보이스 컬러가 깔끔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기분을 ‘업’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으며 음악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Z.flat(최환희)의 마음가짐이 그대로 투영돼 눈길을 끈다.

최환희 경우 배우 故 최진실 아들로, 앞서 예능프로그램 등에 얼굴을 비추며 점잖은 ‘엄친아’ 이미지를 과시한 바 있다. 그런 최환희가 지플랫이라는 필명 아래, 음악으로 자신의 또 다른 끼와 역량을 과시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공개된 트랙 이미지 역시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였다. 생생한 컬러, 세련된 레터링, 지플랫, 혼담 등의 발랄한 이미지가 어우러졌다.

Z.flat(최환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스무살 그대로의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이 바라봐 주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자작곡 ‘디자이너’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된 오늘로부터 일주일 이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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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로스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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