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산모 '안심스테이' 착공..6가구로 확대

엄기숙 2020. 11. 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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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분만취약지에 사는 고위험 산모가 병원 인근에 머물며 출산을 준비하는 임대주택인 ‘안심스테이’ 가 현재 1가구에서 6가구로 확대됩니다.

강원도와 LH 토지주택공사, 강원대병원은 오늘(20일), 춘천시 석사동에서 6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안심스테이’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안심스테이는 내년 7월부터 운영되며 LH는 건축을, 강원도는 운영예산을, 강원대병원은 시설운영을 지원합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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