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6년간 달려온 먹방.. 300회 특집 기념 선물은 무엇?

신지원 2020. 11. 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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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300회 특집 기념 선물에 당황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제작진은 300회 특집을 맞아 결방 없이 약 6년을 달려온 MC들에게 개근상 수여식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300주 동안 한결같은 먹방을 보여준 멤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는 내용의 표창장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이에 멤버들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으나 이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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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 300회 특집 기념 선물에 당황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제작진은 300회 특집을 맞아 결방 없이 약 6년을 달려온 MC들에게 개근상 수여식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300주 동안 한결같은 먹방을 보여준 멤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는 내용의 표창장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이에 멤버들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으나 이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바로 현실에 순응하며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말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에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유민상은 “아무리 싫어도 ‘맛있는 녀석들’만은 끝까지 하게 해달라”며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오늘밤 8시 방송.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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