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우리 문화유산 해외 전도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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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몬스타엑스'의 여섯 멤버가 한류 문화의 원형인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숨은 매력을 찾아 나선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20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특별사업으로 최근 정규 3집 앨범 '페이탈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의 길을 소개하는 로드 다큐멘터리 '몬스타엑스의 문화유산견문록'을 오는 22일 오전 8시 30분 JTBC에서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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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팝 그룹 '몬스타엑스'의 여섯 멤버가 한류 문화의 원형인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숨은 매력을 찾아 나선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20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특별사업으로 최근 정규 3집 앨범 '페이탈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의 길을 소개하는 로드 다큐멘터리 '몬스타엑스의 문화유산견문록'을 오는 22일 오전 8시 30분 JTBC에서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현재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인 몬스타엑스가 탄생할 수 있는 원동력인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 조상들의 흔적을 멤버들이 찾아가는 형태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몬스타엑스는 제주 '설화와 자연의 길', 안동 '천년정신의 길', 순천 '수행의 길'의 문화유산을 찾아 우리 문화의 원형을 체험했다.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는 "이번 출연을 통해 진정한 한류는 우리 문화유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리 문화의 해외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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