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선영, "방송에 소개된 매물 보러 간 적 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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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어 박선영은 과거 '홈즈'에서 소개된 매물이 마음에 들어 직접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매물을 꼼꼼히 살펴보던 박선영은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먼저 계약하고 싶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함께 간 박나래는 이번 매물을 둘러보며 "이 집에 오면 누구나 전지현이 될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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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날 방송에는 꿈의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대학병원 의사로 근무 중인 의뢰인은 답답한 원룸에서 벗어나, 드라마 속 여주인공 집처럼 예쁘고 개성 있는 집에서 살기를 바랐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혜화역에서 대중교통으로 45분 이내의 지역을 원했으며, 개성 있는 분리형 원룸 또는 투 룸을 희망했다. 또 옷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가전과 가구 등 기본 옵션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방송인 박선영은 ‘독립을 준비 중이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최근 독립 준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으며, ‘홈즈’를 더욱 유심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선영은 평소 박나래의 화려한 스타일을 보면서 ‘나랑은 안 맞구나!’를 느꼈다며, 자신은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선영은 과거 ‘홈즈’에서 소개된 매물이 마음에 들어 직접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매물이 마음에 들어 직접 보러 갔지만 자신의 조건과 맞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박선영은 그 후로 방송을 더욱더 열심히 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과연 박선영이 한 눈에 반한 집은 어떤 집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복팀의 코디들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으로 향한다. 2010년 준공된 구옥이지만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완료한 매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주방과 초록 숲 뷰, 여심저격 화장실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집을 방불케 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주방과 연결된 베란다에는 푸른 잔디와 빅사이즈의 자동 어닝까지 설치돼 있다고 한다. 매물을 꼼꼼히 살펴보던 박선영은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먼저 계약하고 싶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함께 간 박나래는 이번 매물을 둘러보며 “이 집에 오면 누구나 전지현이 될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덕팀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양요섭이 출격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매물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꿈의 집을 찾는 1인 가구 집 찾기는 2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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