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 1명 발생..동선 따라 방역

임성호 2020. 11. 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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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0일 서울대 구성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5일부터 전날까지 매일 서울대 종합체육관(71동) 3층을 방문했고, 16일에는 종합교육연구동(220동) 식당과 편의점을 이용했다.

A씨와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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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정문 [촬영 임광빈]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서울대는 20일 서울대 구성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5일부터 전날까지 매일 서울대 종합체육관(71동) 3층을 방문했고, 16일에는 종합교육연구동(220동) 식당과 편의점을 이용했다. 식사시간 외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대기 중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마쳤다"며 "이동 경로는 서울대 역학조사팀에서 파악한 것으로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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