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숲가꾸기 통해 임가 소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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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특색 있는 숲가꾸기를 통해 임가의 소득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에 따라 칡 덩굴류 제거단을 운영해 주요 도로변의 산림을 관리하고 헛개나무 등 밀원수를 확대 식재해 양봉농가와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지난 18일 남이면 역평리 조림지에서 진행된 숲가꾸기 체험행사에는 산림조합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5년생 소나무인 어린나무 가꾸기 요령 및 침엽수 가지치기, 칡 덩굴류 제거 등에 대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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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특색 있는 숲가꾸기를 통해 임가의 소득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에 따라 칡 덩굴류 제거단을 운영해 주요 도로변의 산림을 관리하고 헛개나무 등 밀원수를 확대 식재해 양봉농가와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우산고로쇠나무, 옻나무 등 특용수 식재 및 관계자들에 대한 숲 가꾸기 체험 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8일 남이면 역평리 조림지에서 진행된 숲가꾸기 체험행사에는 산림조합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5년생 소나무인 어린나무 가꾸기 요령 및 침엽수 가지치기, 칡 덩굴류 제거 등에 대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 지역은 2015년에 백합나무 1.4ha, 소나무용기묘 2.3ha, 스트로브잣나무 0.7ha 등 총 4.4ha의 조림사업을 펼친 바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임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각 산의 특색에 맞는 특용수가 필요하다”며 “금산의 숲을 잘 가꿔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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