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맑지만 찬 바람..내일 아침 오늘보다 더 추워

YTN 2020. 11. 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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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봄처럼 포근했는데, 하루 사이 겨울이 찾아온 듯 추워졌습니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져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김수현 캐스터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은 어떻게 해야 완화할 수 있을까요?

[캐스터]

기온이 떨어지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심하게 차가워지며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는 분들도 있는데요.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게 되면, 열 생산이 원활해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과 반신욕을 하는 것도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을 완화할 수 있고,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종일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온 자체도 낮았지만, 찬 바람이 불며 더 춥게 느껴졌는데,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더 춥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도, 철원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9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12도, 철원도 1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3~9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절기 소설인 모레는 전국에 또한차례 비가 오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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