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의힘 봉사단'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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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창원시마산회원구 국회의원)은 20일 오후 당사 5층 강당에서 '경남의힘 봉사단'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도당은 봉사단장에 장성동 전 경상남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선임하고, 도당 봉사단원 및 시·군별 단장 등 47명을 임명했다.
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이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이 되고, 국민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봉사 활동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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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창원시마산회원구 국회의원)은 20일 오후 당사 5층 강당에서 '경남의힘 봉사단'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도당은 봉사단장에 장성동 전 경상남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선임하고, 도당 봉사단원 및 시·군별 단장 등 47명을 임명했다.
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이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이 되고, 국민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봉사 활동이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도당의 봉사단장 및 단원, 시·군별 단장들의 적극적인 할동을 기대한다"면서 "저도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성동 경남의힘 봉사단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임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주현 지속가능미래연구고 소장이 '변화의 힘, 자원봉사'를 주제로 특강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갑)도 참석해 축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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