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앤엠, 54억원 규모 원단제조설비 취득 결정

권효중 2020. 11. 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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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앤엠은 자회사 퍼플케이로부터 원단제조설비를 약 54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10.05%에 해당하며, 양수 기준일은 오는 2021년 1월 20일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용 자산 취득"이라며 "이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지급은 대여금 채권, 상계 처리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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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스카이앤엠은 자회사 퍼플케이로부터 원단제조설비를 약 54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10.05%에 해당하며, 양수 기준일은 오는 2021년 1월 20일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용 자산 취득”이라며 “이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지급은 대여금 채권, 상계 처리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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