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새 앨범 발매 연기 "완성도 높이기 위해 추가 작업"

장지민 2020. 11. 20.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을 예고한 가수 환희가 앨범 발매 일정을 미뤘다.

BT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환희의 새 디지털 싱글 '널 사랑했던 계절'이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신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추가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한 환희는 계획대로 후반 작업을 거친 후 오는 24일 오후 6시 '널 사랑했던 계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희, 새 앨범 완성도 위해 발매 연기
당초 23일 발매 예정..후반 작업으로 하루 연기
환희 컴백 새 앨범 발매 연기 / 사진 = 한경DB


컴백을 예고한 가수 환희가 앨범 발매 일정을 미뤘다. 

BT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환희의 새 디지털 싱글 ‘널 사랑했던 계절’이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신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추가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한 환희는 계획대로 후반 작업을 거친 후 오는 24일 오후 6시 ‘널 사랑했던 계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환희는 남성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활동 당시와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의 보컬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난 2018년 5월 디지털 싱글 ‘뻔해 (feat. 정일훈 of BTOB)’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솔로 곡으로 컴백한다. 

환희의 솔로 신곡 ‘널 사랑했던 계절’은 놓쳐버린 사랑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환희의 깊고 진한 목소리로 가득 담아낸 발라드다. 독백과도 같은 도입부부터 몰아치는 클라이맥스까지 어느 한 부분도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환희의 목소리는 겨울 감성을 더욱 깊고 아름답게 담아냈다.

한편 환희는 지난 달 신생 기획사 B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