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군 입대 연기 가능성에 "부름 있다면 언제든 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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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군 입대와 관련해 "병역에는 모두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비(B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1992년생인 맏형 진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한 문제다. 부름이 있으면 언제나 응할 예정이다. 멤버들과도 자주 이야기하는데 병역에는 모두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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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군 입대와 관련해 "병역에는 모두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비(B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1992년생인 맏형 진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한 문제다. 부름이 있으면 언제나 응할 예정이다. 멤버들과도 자주 이야기하는데 병역에는 모두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방위는 전체회의에서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에 대해 군 징집과 소집 연기를 미룰 수 있도록 한 병역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지난 9월 방탄소년단 같은 연예인의 병역 연기를 허용하지 않으면 "기회 박탈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제고의 관점에서도 불합리하다"라며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후 법안이 추후 본회의를 통과하고 시행령이 개정되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를 만 30세까지 늦출 수 있게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진=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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