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40명 추가 확진

김계연 2020. 11. 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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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0명이라고 서울시가 전했다.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과 동대문구 고등학교, 서초구 어린이집 등 여러 집단감염 사례에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4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천3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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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폐쇄된 서울시청 본관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서울시청 본관에서 직원들이 귀가하고 있다. 2020.11.20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0명이라고 서울시가 전했다.

감염경로는 ▲ 강서구 소재 병원 8명 ▲ 서초구 사우나 8명 ▲ 동창 운동모임 5명 ▲ 서울대 병원 4명 ▲ 강남구 헬스장 4명 ▲ 용산구 국군복지단 2명 ▲ 연세대 학생 관련 2명 ▲ 동작구 모조카페 2명 등이다.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과 동대문구 고등학교, 서초구 어린이집 등 여러 집단감염 사례에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35명이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4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천376명이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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