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워너원 'MAMA' 합동무대, 논의 끝에 안하기로 결정"[공식입장]

정유진 기자 2020. 11. 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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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합동 무대가 무산됐다.

엠넷은 20일 스포티비뉴스에 "워너원 멤버들이 '2020 MAMA' 합동 무대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엠넷과 워너원 멤버들의 소속사들은 각자 자리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이 '2020 MAMA'를 통해 오랜만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논의했지만, 최종적으로 합동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정했다.

엠넷은 "워너원 개개인 멤버들의 활동과 미래를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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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워너원의 합동 무대가 무산됐다.

엠넷은 20일 스포티비뉴스에 "워너원 멤버들이 '2020 MAMA' 합동 무대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2017년 데뷔 이후 큰 인기를 구가했지만 2019년 1월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각자 본 소속사로 돌아간 멤버들은 새 팀이나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엠넷과 워너원 멤버들의 소속사들은 각자 자리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이 '2020 MAMA'를 통해 오랜만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논의했지만, 최종적으로 합동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정했다.

엠넷은 "워너원 개개인 멤버들의 활동과 미래를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엠넷 '2020 MAMA'는 오는 12월 6일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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