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라이프고스온' 유튜브 조회수 2000만.."아미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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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비'(BE)가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타이틀곡인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이 유튜브에서 2000만회 가깝게 조회됐다.
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세계 K팝과 방탄소년단 팬들은 이날 고대하던 새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앞다퉈 듣기 시작했고 특히 첫 수록곡인 라이프 고스 온 유튜브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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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비'(BE)가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타이틀곡인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이 유튜브에서 2000만회 가깝게 조회됐다.
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세계 K팝과 방탄소년단 팬들은 이날 고대하던 새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앞다퉈 듣기 시작했고 특히 첫 수록곡인 라이프 고스 온 유튜브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인 빅히트는 발매에 앞서 성명을 통해 "'다이너마이트'가 포함된 이 앨범 속 8곡은 이 그룹의 다섯 번째 한국어로 된 스튜디오 앨범"이라면서 "가장 많은 'BTS스러운' 음악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프 고스 온은 코로나19에 맞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유튜브에서 이 곡에는 56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한 팬은 이 앨범이 나온 것이 "올해 일어난 일 중 가장 좋은 일"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팬은 "스스로가 쓰레기처럼 느껴지고 이 세상을 떠나고 싶을 때, 방탄소년단이 이 앨범을 냈다"면서 "그들의 음악은 나를 너무나 여러번 구해주었고 여전히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고 썼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파리, 런던에서 잇따라 공연이 매진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8월에 발표한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한국 뮤지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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