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유연석 등 희귀질환 소아환자 후원 '만나 바자회'

김지은 2020. 11. 20.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인성, 차태현, 유연석 등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만나 바자회'에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모임 '만나(manna)'에서 주최한 '만나 바자회'는 지난 7일 총 1374만7771원의 성금을 모으면서 종료됐다.

만나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는 2000여종의 질환, 70만명의 희귀 난치성 환우들이 있다"며 "따뜻한 온기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진=만나 바자회 제공. 2020.1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조인성, 차태현, 유연석 등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만나 바자회'에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모임 '만나(manna)'에서 주최한 '만나 바자회'는 지난 7일 총 1374만7771원의 성금을 모으면서 종료됐다.

배우 김기방, 김소현, 성유리, 이광수, 이진, 정문성 등도 함께했다.

수익금 전액은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했다.

만나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는 2000여종의 질환, 70만명의 희귀 난치성 환우들이 있다"며 "따뜻한 온기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