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이 세계평화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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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각국의 정상들이 세계평화를 결의하는 온라인 대회가 개최된다.
가정연합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평화의 열쇠가 된다는 믿음에 따라 희망전진대회 취지에 뜻을 함께하는 각국 정상들이 동참할 것"이라며 "194개국의 각계 지도자,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라 8개 언어로 통역되는 쌍방향 온라인 생중계를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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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특별연설 예정
전·현직 각국 정상들 온라인 동참
가정연합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평화의 열쇠가 된다는 믿음에 따라 희망전진대회 취지에 뜻을 함께하는 각국 정상들이 동참할 것”이라며 “194개국의 각계 지도자,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라 8개 언어로 통역되는 쌍방향 온라인 생중계를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참전국, 의료지원국을 순회해 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6·25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내걸고 싸워준 나라의 참전용사와 가족, 교포를 위한 위문 순회공연을 펼치는 한편 참전기념비 추모 행사, 참전국 대통령 및 국가수반 예방 등을 수행해 왔다. 이번 희망전진대회에서도 참전용사를 위한 노래와 참전국 민요 메들리, 전통 한국무용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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