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니 안 팔아' 인테르, 맨시티의 662억 제의 거절+재계약 추진

이형주 기자 2020. 11.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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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은 '수비 미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1)를 절대 팔지 않을 생각이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는 20일 "취재 결과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가 5,000만 유로(한화 662억 원)의 제의를 했다. 하지만 인테르가 이를 거절했음은 물론 어떠한 가격에도 그를 팔지 않을 뜻을 드러냈었다"라고 전했다.

바스토니는 1999년 생으로 인테르와 이탈리아 대표팀 수비의 미래로 불리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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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바스토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인터 밀란은 '수비 미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1)를 절대 팔지 않을 생각이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0일 "취재 결과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가 5,000만 유로(한화 662억 원)의 제의를 했다. 하지만 인테르가 이를 거절했음은 물론 어떠한 가격에도 그를 팔지 않을 뜻을 드러냈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한 "인테르는 바스토니를 향한 제의를 단순히 거절하는 것을 넘어서 2023년까지로 돼 있는 현행 계약을 더 연장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알렸다.

바스토니는 1999년 생으로 인테르와 이탈리아 대표팀 수비의 미래로 불리는 선수다. 아탈란타 BC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7년 3,100만 유로(한화 약 410억 원) 인테르에 합류했다. 파르마 칼초 1913 임대 등을 거쳐 성장한 그는 현재는 인테르의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희귀한 왼발 센터백이라 가치가 더 높게 책정되는 선수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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