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터미널 무단침입"..과로사대책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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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자사 택배 터미널에 무단 침입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오늘 오전 과로사대책위원 6명이 의정부 강북터미널에 허가 없이 들어와 노동조합 가입을 유도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며 1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로사 대책위는 CJ대한통운이 약속한 분류인력 투입 등 과로사 대책에 대한 현장 점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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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자사 택배 터미널에 무단 침입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오늘 오전 과로사대책위원 6명이 의정부 강북터미널에 허가 없이 들어와 노동조합 가입을 유도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며 1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로사 대책위는 CJ대한통운이 약속한 분류인력 투입 등 과로사 대책에 대한 현장 점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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