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보육업체 로켓쉽, 2020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2등 수상

강상규 소장 2020. 11.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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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의 보육업체인 '로켓쉽'(Rocketship)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K-스타트업 그랜드챌리지 2020' 최종 데모데이에서 2등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됐고, 최종 데모데이에서 2017년 1, 4위, 2018년 3위, 2019년 1, 3, 4위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2위팀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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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19일 진행된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2020' 최종 데모데이에서 씨엔티테크 보육업체 '로켓쉽'(Rocketship)이 2등에 선정된 후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왼쪽)와 로켓쉽 트레버 오웬스(Trevor Owens)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씨엔티테크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의 보육업체인 '로켓쉽'(Rocketship)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K-스타트업 그랜드챌리지 2020' 최종 데모데이에서 2등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리지(K-Startup Grand Challenge)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해외 창업자들에게 국내 창업 활동 지원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오디션 형식의 창업경진대회다.

로켓쉽은 멘토링 기반의 비지니스 코칭 관리 플랫폼으로 비지니스 코칭을 위해 수준급 멘토들과 학생간의 매칭을 모바일 앱과 웹서비스로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씨엔티테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됐고, 최종 데모데이에서 2017년 1, 4위, 2018년 3위, 2019년 1, 3, 4위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2위팀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지난 4년간 글로벌 챌린지에서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발굴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만들었다" 며 "앞으로도 씨엔티테크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더욱 경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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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규 소장 mtsqkang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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