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워너원 'MAMA' 합동무대 안하기로 결정, 멤버들 응원"(공식)

황혜진 2020. 11. 20.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 주최 '2020 MAMA' 제작진이 논의 끝에 워너원의 합동 무대를 선보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CJ ENM 관계자는 11월 20일 뉴스엔에 "워너원 멤버들의 소속사들과 '2020 MAMA' 합동 무대 관련 출연 협의를 진행했던 건 맞지만 논의 끝에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워너원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CJ ENM 주최 '2020 MAMA' 제작진이 논의 끝에 워너원의 합동 무대를 선보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CJ ENM 관계자는 11월 20일 뉴스엔에 "워너원 멤버들의 소속사들과 '2020 MAMA' 합동 무대 관련 출연 협의를 진행했던 건 맞지만 논의 끝에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워너원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워너원 멤버들이 팀 해산 후 각자 솔로로서 혹은 소속 그룹의 일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높은 'MAMA'에서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 각 소속사 측에 출연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J ENM은 12월 6일 음악 시상식 '2020 MAMA'를 개최한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한 'MAMA'는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올해 '2020 MAMA'에는 첫 주자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세븐틴과 트와이스, NCT, 아이즈원, 갓세븐, 마마무,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