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포에서 거래된 아파트 44% 외지인 사들여

추하영 2020. 11. 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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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경기도 김포와 부산 해운대구 등에서 지난달 외지인의 아파트 구입이 절반 정도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10월 김포시의 아파트 매매는 2,373건으로, 9월 1,729건보다 37%가량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외지인 매입은 1,055건으로 9월의 701건보다 50% 정도 증가했고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5%에 달했습니다.

외지인 매매 중 서울 거주자 비중은 27.3%, 서울과 경기도 이외 지역 거주자의 비중은 17.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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