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메인비즈協 맞손.."소상공인·中企 동반성장 및 협력문화 조성"

조현기 기자 2020. 11.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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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와 메인비즈협회가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협력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20일 서울 동작구 소공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Δ소상공인·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협력 문화 조성 Δ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마케팅 협력 Δ소상공인 디지털 사업 활성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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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직무대행(왼쪽에서 3번째)와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20일 서울 동작구 소공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소공연 제공) /2020.11.20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와 메인비즈협회가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협력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20일 서울 동작구 소공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Δ소상공인·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협력 문화 조성 Δ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마케팅 협력 Δ소상공인 디지털 사업 활성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임용 소공연 직무대행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스마트 전환은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됐다"며 "양 기관은 힘을 합쳐 소상공인 디지털·스마트 전환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디지털 전환 사업 협력이 기대된다. 양 기관이 든든한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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