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르메이휴, NYY와 계약?.. '뉴욕 원하고-디스카운트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뒤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DJ 르메이휴(32)가 뉴욕 양키스에 잔류하게 될까? 뉴욕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현재 르메이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팀은 원 소속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뉴욕 메츠.
르메이휴는 원 소속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계약할 경우 총액 조절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건이 맞물려질 경우, 르메이휴의 뉴욕 양키스 잔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뒤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DJ 르메이휴(32)가 뉴욕 양키스에 잔류하게 될까? 뉴욕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0일(한국시각) 르메이휴가 뉴욕에 남아있길 원한다고 전했다. 뉴욕에는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두 팀이 있다.
현재 르메이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팀은 원 소속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뉴욕 메츠.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가장 계약 가능성이 떨어지는 팀은 토론토. 르메이휴가 뉴욕에 남길 원하기 때문이다. 또 토론토가 뉴욕의 두 팀보다 훨씬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떨어진다.
남은 건 뉴욕의 두 팀. 르메이휴는 원 소속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계약할 경우 총액 조절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에 남길 원하는데 이어 뉴욕 양키스와 계약할 경우 총액 조절 가능. 이 조건이 맞물려질 경우, 르메이휴의 뉴욕 양키스 잔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메이저리그 10년차의 르메이휴는 이번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364와 10홈런 27타점, 출루율 0.421 OPS 1.011 등을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타율, 출루율, OPS 1위. 이에 르메이휴는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3위에 올랐고, 2년 연속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주신경성 실신’ 현아, 민망하게 왜 이래? 난리
- ‘알약방’ 조혜련·조지환, 유전자 검사 결과 듣고 충격
- ‘놀면뭐하니’ 유재석 “환불원정대 금팔찌 1200만원? 기사보고 깜짝 놀라”
- [종합] 쯔양, 은퇴→3개월만에 번복·복귀 선언 “민망·부끄”
- [단독] 남다름, 현빈·김수현 후배된다…중앙대 연기 전공 합격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공개 [DA★]
- 허웅이 말아주는 ‘낙태 로맨스’라니 [DA:스퀘어]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에서 일하는 근황 (특종세상)[종합]
- 54세 심현섭, 영림 씨와 첫 집 데이트 “안아달라” 폭주 (조선의 사랑꾼)
- “라디오 하차, 진짜 속마음은…” 최화정 눈물의 고백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