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리즘, 짐 로저스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보조제 KBIO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세계 최대의 이더리움 마이닝 풀로 알려진 스파크의 마이닝팀과 실물경제 기반의 YOA와 디지털 거래소 '코인리즘'은 PDG(프로젝트 부도 보증)를 위한 스파크풀 플러스를 출시하고 스파크풀 플러스를 활용한 Defi PDG 프로젝트를 세계 최초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PDG란 전통 금융상품 시장의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와프)를 암호화폐 시장에 맞게 도입한 프로젝트로, 프로젝트가 부도가 날 경우 투자자의 투자금을 보존하는 이론으로 개발된 보존 프로그램이다.

이번 PDG 프로그램은 세계 3대 투자자인 짐로저스가 사외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에이펙셀이 출시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보조제로, FDA 등록된 '막고랑 복구랑'의 글로벌 유통을 위해 블록체인을 접목한 'KBIO'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첫 PDG 프로그램에 선정된 KBIO는 현재 코로나 치료보조제인 '막고랑 복고랑'을 통해 K 방역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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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