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어려운 이웃 위해 영등포구청에 성금 전달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0. 11. 20.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IT서비스 전문기업 유플러스아이티(대표 김상하)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플러스아이티의 김상하 대표와 문신철 전무를 비롯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 문신철 유플러스아이티 전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유플러스아이티

종합 IT서비스 전문기업 유플러스아이티(대표 김상하)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영등포구 및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 성금을 기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플러스아이티의 김상하 대표와 문신철 전무를 비롯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영등포구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선뜻 기부에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모두가 기다리는 코로나 백신…중국에선 이미 100만 명 넘게 접종교제 거부한 여중생 살해하고 시신까지 욕보인 고교생… 징역 선고"유인석, 문 연 채 성관계하며 소리까지"…승리와 성매매 알선 혐의이지혜 "아버지 불륜녀, 호피 무늬 옷 입어…'호피' 트라우마""재벌 배우자 만나려는데 기 꺾는다"…친모 때려 죽인 세 자매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