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외국인에 코스피 사흘째 고공행진, 2550대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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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일 연속으로 고공행진을 한 채 거래를 마쳤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0.24%) 오른 2553.5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24포인트(1.19%) 오른 870.18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114.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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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0.24%) 오른 2553.50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종가 기준 연고점(한 해 동안 주가가 가장 높은 지점) 2547.42를 하루 만에 새로 썼다.
장중 기준으로도 2558.21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36포인트(0.13%) 내린 2544.06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세로 장을 마무리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39억원, 102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12거래일 연속 코스피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2306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11억1042만주, 거래대금은 12조225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24포인트(1.19%) 오른 870.1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3포인트(0.36%) 오른 863.07로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8억원, 92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72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114.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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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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