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지역 아동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실시

차재서 기자 2020. 11.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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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0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원어민 영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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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신협과 함께 아동 63명에게 교육 기회 제공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0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원어민 영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재단은 2020년 전국 6개 신협과 협력해 총 143회의 기초 회화교육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참여 아동 63명이 외국인을 만나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의견을 자신감 있게 영어로 표현하는 등 높은 성취도를 보여줬다고 신협 측은 설명했다.

(사진=신협중앙회)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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