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뼈다귀' 박명수, 의문의 인물 영상편지에 충격..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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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멤버들에게 '함께하는 바닷가 여행'을 선물한 의문의 주인공이 박명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명수뿐 아니라 50살 멤버 전원을 놀라게 한 '깜짝 영상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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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뼈다귀' 멤버들에게 ‘함께하는 바닷가 여행’을 선물한 의문의 주인공이 박명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널A ‘개뼈다귀’ 제작진은 11월 22일 방송 예정인 3회 선공개 영상을 통해, 누군가의 ‘To do list’를 대신 실행해 주기 위해 동해 묵호항으로 함께 첫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의 모습을 선보였다.
함께 차를 타고 묵호항에 도착, 바다 내음을 물씬 느낀 뒤 마치 소년들처럼 백사장 씨름, 스티커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네 사람은 야경이 보이는 옥상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어느 때보다도 특별했던 하루를 돌아봤다.
지상렬은 “나이 50을 먹어서 이 양반들이랑 여기 올 줄 알았냐고”라며 놀라워했고, 박명수 역시 “동갑내기들하고 하루를 보낸다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김구라하고 맞진 않지만 맞춰 가는 과정인 것 같고...반말 하는 친구라는 게 너무 좋아”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이 뿌듯한 하루를 돌아보는 사이, 제작진은 갑자기 스크린을 설치하고 의문의 영상을 띄우기 시작했다.
이들을 즐겁게 해 준 ‘특별한 하루의 주인공’의 남다른 등장이 예고되자 박명수는 “누구야? 저렇게 할 정도로 삶이 바쁜가?”라며 불만스러워했다. 하지만 영상 속 의문의 목소리가 “명수야...”라며 입을 열자, 박명수는 갑자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고 나머지 멤버들 또한 굳어졌다.
박명수뿐 아니라 50살 멤버 전원을 놀라게 한 ‘깜짝 영상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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