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래미 받으면? 새 앨범 'BE'는? 방탄이 직접 알려드려요

김종안 2020. 11. 20.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솔직한 감정을 담은 자체 제작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앨범 'BE'를 전 세계에 동시 발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솔직한 감정을 담은 자체 제작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앨범 'BE'를 전 세계에 동시 발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입니다.

리더 RM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가 바라는 것처럼 하루 빨리 평범하고 당연했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 앨범은 그런 심정들에 관한 저희의 솔직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지민은 "RM형이 '무슨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아 변화된 일상에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하고 이야기했는데 멤버들 모두 공감했다"면서 "범위를 점점 넓혀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작업 과정을 유튜브나 브이라이브 등으로 있는 그대로 팬들에게 공개한 것인데요.

또 음악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PM) 지민, 비주얼 디렉터 뷔, 뮤직비디오 감독 정국 등 분야별 프로젝트 담당자를 정해놓고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은 미국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에 대해 "굉장히 기대하고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으며, 병역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정말 당연한 문제"라며 병역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유튜브 Big Hit Labels>

☞ 김정숙 여사 "문대통령도 김치없인 한끼도 못먹어"
☞ '영도파' 조폭 모친 축하연에 현역의원들 화환이 줄줄이?
☞ 휘트니 휴스턴 의붓아들 사망…팝디바 가족 잇단 비극
☞ 진선미 "아파트 환상 버려야…임대로 주거 질 실현 확신"
☞ '현역 최고령' 78세 송재익 캐스터, K리그 중계석 떠난다
☞ 식당서 '여성 엿보는 화장실 표지판'에 비난 폭주
☞ "계모 언급 말랬는데 툭하면…" 남편 살해 40대 여성 결국
☞ 가방서 5만원권이 줄줄…보이스피싱 송금책, 출근길 경찰에 덜미
☞ "이 가격 밑으론 팔지 말자" 아파트에 글 붙인 주민 벌금형
☞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내가 봤어요" 뻔뻔하게 목격자 행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