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 수상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0. 11. 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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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사용자경험) 디자인 전문기업 라이트브레인(대표 황기석)이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라이트브레인은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개선하며, 혁신으로 이끈다'라는 사명을 갖춘 기업이다.

황기석 라이트브레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라이트브레인만의 디자인 경영 철학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UX 디자인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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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사용자경험) 디자인 전문기업 라이트브레인(대표 황기석)이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지자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디자인경영 부문은 디자인을 주제로 제조·서비스 혁신을 유도해 디자인 전략 및 성과를 거둔 곳에 주어진다.

이번에 수상한 라이트브레인은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개선하며, 혁신으로 이끈다'라는 사명을 갖춘 기업이다. UX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라이트브레인은 'UX 아카데미'에서 UX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신 UX 트렌드를 분석 및 정리한 'UX트렌드 리포트'도 발간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황기석 라이트브레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라이트브레인만의 디자인 경영 철학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UX 디자인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황기석 라이트브레인 대표가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라이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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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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