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내년 상장 추진..유니콘 첫 사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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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내년 상장을 추진한다.
야놀자 상장 시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 중 첫 사례가 된다.
야놀자 관계자는 "IPO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중요한 과정인 만큼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 및 성공적인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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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야놀자가 내년 상장을 추진한다. 야놀자 상장 시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 중 첫 사례가 된다.
야놀자는 20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그동안 야놀자는 숙박 앱에서 레저·교통 등 여행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PMS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IPO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중요한 과정인 만큼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 및 성공적인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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