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독립 준비 중..'홈즈' 매물 보러간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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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놀라운 일화를 통해 '구해줘! 홈즈' 애청자임을 인증한다.
박선영은 오는 22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복팀의 코디로 출연해 "독립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다.
그는 "과거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된 매물이 마음에 들어 직접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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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놀라운 일화를 통해 '구해줘! 홈즈' 애청자임을 인증한다.
박선영은 오는 22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복팀의 코디로 출연해 "독립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다.
그는 "과거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된 매물이 마음에 들어 직접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만 "자신의 조건과 맞지 않아 포기했다"면서 그 이후 "방송을 더 열심히 보고 있다"고 덧붙인다.
아울러 최근 독립 준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진 그는 "박나래의 화려한 스타일을 보면서 '나랑은 안 맞는구나'를 느꼈다. 자신은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선영은 대학병원 의사로 근무 중인 1인 가구 의뢰인을 위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매물을 방문, 집을 구석구석 둘러본 뒤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먼저 계약하고 싶다"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박선영의 대항마로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양요섭이 출격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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