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회복력' 판 다이크, 가벼운 재활 훈련 시작 (英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가 가벼운 회복 훈련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었던 판 다이크가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희소식이다"라고 전했다.
판 다이크가 재활 훈련을 시작한 것이다.
'데일리메일'은 "판 다이크는 자신의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의학 전문가와 상의해서 완료했고 두 번째 단계인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가 가벼운 회복 훈련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었던 판 다이크가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희소식이다”라고 전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조던 픽포드(에버턴) 골키퍼와 충돌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판 다이크는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고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어야 했다.
리버풀엔 엄청난 손실이다. 지금까지 리버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건 판 다이크가 후방에서 든든하게 버텨줬기 때문이다. 판 다이크 외에도 조 고메즈, 앤디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파비뉴 등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와중에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판 다이크가 재활 훈련을 시작한 것이다. ‘데일리메일’은 “판 다이크는 자신의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의학 전문가와 상의해서 완료했고 두 번째 단계인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판 다이크가 당장 경기에 나설 수는 없겠지만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리버풀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시, 결국 폭발했다...''구단의 모든 문제가 내 탓? 이제 지친다''
- “손흥민은 이제 판타지리그에서 버려야 할 선수” 英매체 혹평
- 민트초코 좋아하냐는 질문에 대한 손흥민 답변
- 루이스-세바요스, 훈련 중 주먹다짐...'피까지 흘렸다' (英 매체)
- 즐라탄, 동료들에게 플스5 선물 돌려...그것도 발매일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