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자회사, 영국·아이슬랜드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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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는 자회사 CCP 게임즈가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글로벌 기구 'GPTW'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GPTW은 CCP 게임즈가 모든 직원이 신뢰와 가치를 느끼며 개인으로나 직장인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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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W은 CCP 게임즈가 모든 직원이 신뢰와 가치를 느끼며 개인으로나 직장인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힐마르 V. 페투르손 CCP 게임즈의 CEO는 “인증을 받음으로써 저희는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성장시키며, 이런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조성해 CCP 게임즈 전체가 하나로 커 나가는 노력을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GPTW의 이사 곤잘로 슈브릿지 박사는 “사람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란 무엇인지 떠올릴 때 보너스나 화려한 회식자리, 높은 수준의 복리 후생을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정해진 대로 실행하는 게 아니라 직장에서 일하면서 양질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 슈브릿지 박사는 “신뢰야말로 일하기 좋은 직장의 최우선 원칙”이라며 “경영진의 믿음과 더불어 직원들이 일을 하며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때 신뢰가 형성된다”라고 덧붙였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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