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송재익 캐스터, 21일로 K리그 중계석 떠난다

장보인 2020. 11.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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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내 현역 최고령 캐스터인 송재익 캐스터가 프로축구 K리그 중계석을 떠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송재익 캐스터가 21일 오후 3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전을 마지막으로 K리그 중계방송을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송재익 캐스터. 2020.11.20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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