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솔루스 첨단소재'로 재탄생..진대제 사내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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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가 '솔루스 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꿨다.
두산솔루스는 20일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솔루스에서 솔루스 첨단소재 주식회사로 바꾸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솔루스는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내용의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도 함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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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두산솔루스가 '솔루스 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꿨다. 두산솔루스는 20일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솔루스에서 솔루스 첨단소재 주식회사로 바꾸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솔루스는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내용의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도 함께 의결했다. 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부사장), 정보통신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두산솔루스는 공시를 통해 "이번 결의는 스카이레이크와 ㈜두산, 박정원, 박지원, 박혜원, 박진원, 박석원, 박태원, 박형원, 박인원 간에 2020년 9월 4일자로 체결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거래가 종결되는 것을 조건으로 해 종결 시점에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그룹은 자구안 이행을 위해 지난 7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설립한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와 두산솔루스 매각 MOU를 체결했다. 딜클로징(거래종결)은 12월 중순일 것으로 보인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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