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카카오M 첫 영화 '야행' 출연 확정..형사 역할

이혜리 기자 2020. 11. 20.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카카오M의 첫 영화 '야행'에 출연한다.

20일 카카오M 측에 따르면 하정우는 '야행'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야행'은 카카오M이 처음으로 투자해 선보이는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M은 '야행'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일부 극장 개봉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양문숙 기자
[서울경제] 배우 하정우가 카카오M의 첫 영화 ‘야행’에 출연한다.

20일 카카오M 측에 따르면 하정우는 ‘야행’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야행’은 한 형사가 베스트셀러 작가의 남편이 죽은 사건을 조사하다가 사건이 그 소설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하정우는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형사를 연기한다. ‘양치기들’의 김진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다.

‘야행’은 카카오M이 처음으로 투자해 선보이는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M은 ‘야행’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일부 극장 개봉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