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 부산, 미니 프런트 6기 수료식 완료

반진혁 기자 2020. 11.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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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미니프런트 6기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은 지난 19일(목) 오후 2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1층 회의실에서 미니프런트 6기 수료자 12명이 모인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의 미니프런트는 미래 스포츠 산업의 인재를 꿈꾸는 부산 경남 지역 내 학생들에게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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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미니프런트 6기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은 지난 19일(목) 오후 2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1층 회의실에서 미니프런트 6기 수료자 12명이 모인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은 부산의 의무팀을 책임지고 있는 박해일 팀장, 안세형 전력분석관의 스포츠 산업 직업군 강의도 진행해서 더욱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부산의 미니프런트는 미래 스포츠 산업의 인재를 꿈꾸는 부산 경남 지역 내 학생들에게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명예기자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2016년부터 미니프런트란 이름으로 이어져 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스포츠 산업 현장에 있는 전문 강사진의 강연, 콘텐츠 제작 지원과 홈경기 운영 참여의 기회 등이 주어진다. 지난 7월에는 축구전문기자로 유명한 서호정 기자가 직접 부산을 찾아 미니프런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미니프런트로 뽑힌 김혜미 씨는 "다른 곳에서 할 수 없는 경험들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미니프런트를 경험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의 미니프런트 활동은 2021시즌에도 이어진다. 미니프런트 7기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부산아이파크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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