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환자 병상 연말까지 200여 개로 확대"

추하영 2020. 11.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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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중환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을 어제(19일) 기준 112개에서 연말까지 200여 개로 늘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 정례브리핑에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가운데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병상을 전담 병상으로 지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중환자 치료 병상을 600개까지 확보하고, 경증 환자용 생활치료센터도 지속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중환자 치료를 위한 간호 인력 교육도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62명이 수료했고, 연말까지 400여 명이 양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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