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공모전 통해 공식 캐릭터 'Mr. Classic' 선정

한경닷컴 2020. 11. 20.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와 특급 호텔인 펜타즈 호텔을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사장 최종문)'이 신규 공식 캐릭터 'Mr. Classic'을 공개했다.

더 클래식 500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인 라우드소싱을 통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승작으로 선정된 Mr. Classic(박수영 作)을 시니어 레지던스 부문과 호텔 부문을 통합하는 공식 캐릭터로 채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 공모전 통해 박수영 디자이너 작품 'Mr. Classic' 수상작으로 선정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와 특급 호텔인 펜타즈 호텔을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사장 최종문)’이 신규 공식 캐릭터 ‘Mr. Classic’을 공개했다.

더 클래식 500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인 라우드소싱을 통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승작으로 선정된 Mr. Classic(박수영 作)을 시니어 레지던스 부문과 호텔 부문을 통합하는 공식 캐릭터로 채택했다.

Mr. Classic은 편안한 휴식의 의미가 담긴 숨(Breath)과 쉼표(Comma)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하얗고 깨끗한 색상과 둥글둥글한 모양은 순수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나타내며, 클래식한 중절모로 이 시대의 리더를 표현했다.

Mr. Classic 창작자인 박수영 디자이너는 “더 클래식 500의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휴식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모두 캐릭터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라며 “리더들의 품격 있는 일상을 캐릭터로 표현해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창작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더 클래식 500에서 공모전을 개최할 때 기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성격과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 취지에 맞는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어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길 바란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더 클래식 500은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박수영 작가와 협업해 여성 캐릭터인 Mrs. Classic과 객실, 식음업장, 피트니스 클럽 등 다양한 업장의 응용 동작도 추가했다. 향후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개발해 판매하고, 홍보 목적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선영 더 클래식 500 홍보파트장은 “현재 친환경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링백과 에코백, 호텔 어메니티 드립백 커피 세트 등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향후 캐릭터를 추가한 새로운 굿즈가 출시된다면 더 클래식 500의 정체성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은 상위 1%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와 레지던셜 스타일의 특급호텔 펜타즈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250석 규모의 뷔페 ‘라구뜨’와 콘티넨탈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앤 바 ‘라 파밀리아’, 최고급 시설을 갖춘 멤버십 피트니스 클럽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