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1000만원 넘는 초호화 웨딩드레스 '깜짝'

마아라 기자 2020. 11.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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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핑크(29, 박윤하)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 모 예식장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화보 속 자이언트핑크는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의 핏앤플레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이로스타일에 따르면 자이언트핑크가 입은 드레스는 100여년 전 마릴린 먼로가 입은 웨딩드레스 소재인 프랑스 명품 레이스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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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로스타일

래퍼 자이언트핑크(29, 박윤하)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 모 예식장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월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일정을 미루게 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자이언트핑크는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의 핏앤플레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하트톱 드레스에 롱 베일과 티아라를 매치하거나 레이스 글로브를 끼고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자이언트 핑크는 금발머리와 화려한 이어링으로 강렬한 신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로스타일에 따르면 자이언트핑크가 입은 드레스는 100여년 전 마릴린 먼로가 입은 웨딩드레스 소재인 프랑스 명품 레이스로 제작됐다. 금액이 1000만원이 넘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우승했다.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5, 시즌6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 7월엔 신곡 '번 아웃'(Burn Ou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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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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